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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소신 발언 이후 화폐가치 아이콘 돼…미쳐버리겠다” (‘살롱드립’)

이세빈
입력 : 
2025-11-25 20:57:15
‘살롱드립’.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살롱드립’.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가수 딘딘이 소신 발언 후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연예인 13년 하면서 가장 고마운 사람 3명이 이현도, 지금 대표님, 이준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딘딘은 “그 소신 발언 이후로 내가 화폐가치의 아이콘이 됐다. 미쳐버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비싼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티셔츠 40만 원이래’라고 한다. 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내가 열심히 번 돈을 쓰는 건 괜찮지만 세상 돌아가는 물정은 알아야 한다는 뜻이었다. 굳이 내가 안 쓸 이유는 없다”고 했다.

또한 딘딘은 소신 발언 덕분에 광고 제의도 많이 받았다며 “은행, 주식, 금융 앱에서 올 줄 알았는데 그런 건 대부분 배우를 많이 쓰더라. 대신에 유튜브를 하고 있는데 PPL이 많이 들어온다”고 이야기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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