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캠프’ 측이 가수 이효리의 출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효리의 ‘유재석 캠프’ 출연설과 관련해 “회의 중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 이야기일 뿐, 아직 이효리에게 제안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효리가 내년 공개 예정인 ‘유재석 캠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으로, 2017~2018년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날 캠프 운영을 함께 이끌 직원으로 이광수와 변우석의 합류가 확정된 가운데, 정효민 PD는 “새로운 직원들도 합류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유재석 캠프’는 내년 공개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