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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아들 은률 깜짝 근황…“군 입대 예정, 웹툰 작가가 꿈”(‘아는 형님’)

김미지
입력 : 
2025-08-24 14:06:56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방송인 염경환이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아들 은률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박준규, 이규한, 장희진,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아빠가 개그맨이라는 걸 아냐는 질문에 “첫째는 안다. 예전에 ‘붕어빵’을 같이 했다”고 답했다.

두 아들의 근황에 대해서는 “첫째가 이제 군대 간다. 지금 카투사를 지원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이어 “둘째는 초등학교 5학년”이라며 “둘째는 아빠가 코미디언인지 모른다. 이번에 방송 보면 ‘아빠 뭐 팔러 나온 거야?’라고 물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염경환의 첫째 아들은 아빠와 함께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함께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당시 남다른 끼와 예능감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염경환은 “끼도 많아서 나중에 방송을 하려나 했는데, 전혀 관심이 없고 지금 웹툰 작가 지망생”이라고 깜짝 근황을 전했다.

SBS 공채 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염경환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한 웹 콘텐츠에 출연한 염경환은 “한 달에 (홈쇼핑) 100개다. 하루에 3~4개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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