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9기 영철이 19기 순자 근황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사망설 돌던 ’나솔‘ 출연자 찾아갔습니다.. 천안 27평 자가 아파트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19기 영철이 출연해 19기 순자에 대해 말했다.
19기 영철은 “순자 어디갔냐 맨날 그 질문이야. 순자 공주에 있어요. 나도 연락 잘 안 한다. 한 번 연락하고 안 했다. 최근에 한 게 석 달 됐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4기 정수인가 책을 썼다고 해서 교보문고에 갔다. 그때 전화가 왔다. ”오빠!“ 이러더라. 자기 잘 살고 있다더라”라고 말했다.
또 “사람들이 너 정신 병원 갔다고 말이 많더라 하니까. 정신 병원 간 거 아니고 호주 간 거라고 하더라. 그런가 보다 했지”라며 “광수하고 영수한테는 말을 했다. 사람들이 정신병원에 있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핸드폰 엄마 꺼 쓰고 있다고 하더라. 지금은 복지공무원한다나 뭐한다나 말이 많다”라고 부연했다.
지난해 9월 19기 순자의 강제 입원설이 전해지며 충격을 더했다. 당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순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항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을 작성자는 19기 순자가 새로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향했고 그곳에서 문제가 생겨 추방됐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한국으로 오자마자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