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생일을 맞은 은지원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살림남’이 케이크를 챙겨주자 “이거 먹지도 못하는 케이크”라며 민망해했다.
박서진은 “형이 항상 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백세인생’ 노래 준비한 거예요. 150세까지 사세요”라며 덕담했다.
츠키가 “은지원 선배님 팬분들이 커피차 보내셨더라고요. 사랑 많이 받는 것 같아요”라고 하자 은지원은 “제가 팬분들에게 해드린 것도 없는데 아직까지 성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