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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불륜녀 식당’ 사연에...성시경 유튜브 불똥

지승훈
입력 : 
2025-01-25 14:53:27
‘실화탐사대’에 나온 사연이 과거 성시경이 방문했던 제주도의 한 고깃집으로 알려졌다. 사진ㅣ성시경 유튜브 캡처
‘실화탐사대’에 나온 사연이 과거 성시경이 방문했던 제주도의 한 고깃집으로 알려졌다. 사진ㅣ성시경 유튜브 캡처

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 내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 불륜녀 의혹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대박 흑돼지집 고명딸의 환승연애’라는 제목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등장한 곳은 제주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소문난 고깃집으로 연 매출이 약 1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알려졌다.

방송에 출연한 제보자 A씨는 해당 고깃집을 운영 중인 이들이 자신의 장인과 장모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할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땅에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보증에다가 저렴한 임대료로 처가 식구들에게 세를 줬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부부는 결혼 생활 10년을 잘 유지해왔으나 약 1년 전 결혼생활이 힘들다며 A씨 아내가 갑작스레 이혼을 요구했다고 했다. 당시 아내의 외도 사실을 몰랐던 A씨는 아내를 붙잡기 위해 상대의 요구대로 장인, 장모가 운영 중인 고깃집의 상가 임대차 계약서를 수정하고, 공증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처가 식구 모두가 아내의 외도를 알면서도, 자신을 속이고 본인들에게 유리한 계약서를 작성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제주도의 한 고깃집을 특정했으며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 나왔던 곳이라고 밝혀냈다. 그러자 성시경 유튜브 내 콘텐츠 ‘먹을텐데’에 게재된 해당 영상에는 고깃집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멘털 엄청 강하다. 아직도 운영 중”이라며 A씨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현재 해당 고깃집은 정상 운영 중이나 홍보 중이던 공식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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