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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고향서 홀로 눈물…“참던 게 터져버려” (‘이제 혼자다’)

이세빈
입력 : 
2024-12-17 00:40:28
‘이제 혼자다’. 사진 I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
‘이제 혼자다’. 사진 I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

배우 전노민이 고향을 둘러보다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45년 만에 고향을 찾은 전노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향을 찾은 전노민은 “‘가능하면 이쪽을 돌아보지 말자’는 생각으로 떠났던 건 맞는데 성인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 번쯤은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 얼굴은 모르지만, 이 동네에서 돌아가셨다. 갓난아기인 나를 두고 떠난 그분들 심정은 어땠을까. 그때 환경이 어땠을까. 이런 게 궁금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전노민은 주민들을 통해 유년의 흔적을 찾아보려 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단서를 찾을 수 없어 한숨만 쉬었다. 결국 전노민은 달라진 고향을 등진 채 눈물을 흘렸다.

전노민은 “막상 등지고 가려니까 답답함이 터져버렸다. 물론 갈 때는 후련했다. 참던 게 터져버리니까 후련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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