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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이 너무 많아…‘투어 포문’ 에스파, 40분 만에 공연 소감

지승훈
입력 : 
2026-08-08 19:57:45
에스파.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가 무대 시작 40분 만에 공연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에스파의 네 번째 월드투어 ‘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컴플랙시티’(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aeXITY) 두 번째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전날에 이어 양일간 이어진 이번 공연은 3만 5천명 관객이 동원됐다. 데뷔 이후 처음 밟는 고척돔 무대로, 향후 25개 지역을 잇는 글로벌 투어의 출발점이 되는 공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에스파는 공연 시작 이후 무려 8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어떠한 인사 없이 퍼포먼스로만 첫 인사를 건넨 이들은 약 40분이 지난 이후에서야 공연 개최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벌써 공연 마지막 날이다. 어제보다 열기가 더 뜨거운 것 같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신 분 있냐”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그러면서 팬들의 일사분란한 응원봉 퍼포먼스를 보고 감탄하며 팬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권 팬들이 모인 만큼 멤버들은 해당 언어로 짧게 인사를 건네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서울 공연 첫 날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 지역, 146개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됐으며, 둘째 날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에스파는 북미와 남미, 유럽 등을 포함한 25개 지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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