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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군 제대 후 첫 공연 전석 매진…11월 올림픽홀 간다

지승훈
입력 : 
2026-07-28 16:08:20
박재정. 사진ㅣ로맨틱팩토리
박재정. 사진ㅣ로맨틱팩토리

가수 박재정이 군 복무 이후 첫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11월 정식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박재정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엑스칼라(XSCALA)에서 미니 콘서트 ‘대화’를 열고 팬들과 약 2년 반 만에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군 입대 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팬과의 자리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대화’는 피아노 한 대와 박재정의 목소리에 집중한 공연으로 꾸며졌다. ‘헤어지자 말해요’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겸 피아니스트 박현중이 연주를 맡았으며, 약 3시간 동안 대표곡부터 평소 무대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수록곡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KBS 2TV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주시크가 깜짝 등장해 ‘북극성’을 함께 불렀으며,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박재정이 직접 선택했던 참가자이자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창운과는 ‘두 남자’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 말미엔 쿠키 영상을 통해 오는 11월 정식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또 한 번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재정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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