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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미국 최대 구형 공연장 ‘아리랑’으로 물들인다

이다겸
입력 : 
2026-05-15 10:17:29
방탄소년단. 사진l 빅히트 뮤직(하이브)
방탄소년단. 사진l 빅히트 뮤직(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자신들의 색깔로 물들인다.

방탄소년단은 15일 오전 1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BTS THE CITY ARIRANG - LAS VEGAS’(이하 ‘더 시티 라스베이거스’) 공지를 추가 게재했다.

지난 2022년 콘서트에 맞춰 라스베이거스 전역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도시형 프로젝트에 나섰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한 단계 진화한 ‘ARIRANG 레드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

세계 최대 구형 공연장 ‘스피어’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ARIRANG)을 테마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외벽 전체를 뒤덮은 거대한 디지털 콘텐츠가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이들에게 압도적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관광, 상업 지구인 ‘스트립’(Strip) 일대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환영 메시지를 담은 대규모 ‘BTS 웰컴 OOH(옥외 광고) 테이크오버’를 진행한다. 공연 날 오후 11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전광판이 이들을 반기는 문구들로 가득 채워진다.

아울러 공연일인 5월 23일, 24일, 27일, 28일(이하 현지시간) 특정 시간에는 하이롤러(High Roller), 라스베이거스 에펠탑(Eiffel Tower at Paris Las Vegas), 라스베이거스 게이트웨이 아치(The Las Vegas Gateway Arches) 등이 일제히 붉은색으로 점등되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투어 ‘아리랑’을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19일에는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와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공동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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