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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장서 ‘입장 팔찌’ 500개 도난…빅히트 “해당 팔찌로 입장 불가” [공식]

이다겸
입력 : 
2026-04-11 17:37:19
방탄소년단. 사진ㅣ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사진ㅣ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고양 공연 티켓부스에서 입장용 팔찌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부스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령한 팔찌로는 입장이 불가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인 확인 부스가 아닌 곳에서 팔찌를 제공하거나 판매하는 행위가 있을 시 응하지 말고 공연 주최측 혹은 경찰에게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티켓부스에서 한 남성이 입장용 손목 팔찌 500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주변 주요 길목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고양 공연이 열리는 날이다. 지난 9일 시작된 이번 투어는 11일과 12일 고양 주경기장 공연을 마친 뒤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35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이어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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