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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정국, 심야 ‘음주 라방’서 욕설 논란

이다겸
입력 : 
2026-02-26 10:19:14
BTS 정국. 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BTS 정국. 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음주 라이브 방송 중, 욕설 등 거친 발언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정국은 26일 새벽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국은 동거 중인 친구 및 친형과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등 자유로운 모습이었다.

특히 정국은 함께 있는 일행이 담배를 피자 “담배 빨리 끄고 노래 불러라. 라이브 하고 있는데 뭔 담배를 피우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과거 담배를 피웠다 금연한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담배를 많이 폈는데 진짜 노력해서 끊었다. 이거 이야기하는 순간 회사에서 난리날 거다. 담배 관련해서는 그런 게 있다. 내일 되면 멤버들이 이야기하고, 회사에서 이야기를 하겠지”라고 말했다.

정국. 사진l스타투데이DB
정국. 사진l스타투데이DB

또 정국은 “나는 그냥 솔직하고 싶은 사람이고,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고 싶은 사람”이라면서도 “그냥 솔직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야기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회사만 아니면 다 이야기했을 거다. 모르겠다. 난 그냥 내 방식대로 살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지인에게 “사실 취해서 막 하는 것도 내 성격이고 내 생각 아닌가. 회사 신경 쓰지 말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물론 이게 논란이 될 수도 있고 모르겠지만, 그게 나인데 뭐 어떡해”라고 답답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외에도 정국은 욕설을 쓰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인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가 하면 ‘이X’, ‘X발’, ‘FXXK’ 등의 단어를 내뱉었다. 또 일부 팬들이 라이브 방송을 종료할 것을 권하자 “왜 끄라고 하냐.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국의 라이브 방송 후, 온라인상에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정국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응원했지만, 또 다른 이들은 “공인으로서 경솔했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신보에는 팀의 정체성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주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이어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하며, 해당 무대는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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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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