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옥택연이 오는 4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옥택연 소속사 51K 관계자는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다. 옥택연은 2PM 멤버 중 황찬성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이 된다.
다만 예비 신부가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옥택연은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팬들에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다짐했다.
옥택연은 지난해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소감을 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그는 “마지막으로 저의 예비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랑해, 지혜야”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친구에게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는 모습이 담긴 스냅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는 “프러포즈가 아닌 여자친구의 생일 이벤트로 준비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결국 두 사람은 열애 6년 만에 가정을 꾸리게 됐다.
옥택연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도 축하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잘 살 것 같다”, “행복하면 좋겠다”,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란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