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력을 공개한 임성근 셰프가 갑질 의혹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0일 임성근 셰프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최근 불거진 갑질, 여자, 술 문제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냈다.
임성근 셰프에 대한 루머들은 그가 음주운전 이력을 고백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흘러나왔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성근 셰프를 둘러싼 거래처 갑질, 술, 여자에 관한 문제가 많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식품업계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안다”면서 “좀 떴다고 제 명성을 이용해 소규모 식품업체를 제 공장인 양. 그래도 자칭 준연예인이라고 조심하고 있다는 게 저 모양”이라고 강하게 저격했다.
앞서 임성근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과거 10년간 3회 음주운전을 했다가 적발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숨기고 싶지만, 나중에 알려지면 많은 이가 상처 받을 것을 우려했다”면서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다.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자숙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겠다. 다시 한번 정식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해당 사안이 알려지면서 방송가는 그를 손절하기 시작했다. 예고편까지 내보냈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임성근 셰프 출연분을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JTBC ‘아는 형님’ 측도 촬영 예정이던 그의 섭외를 취소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