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행텐과 함께한 ‘포레스트 패딩’ 화보가 공개됐다.
‘싱글즈’ 12월호 화보 속 백지헌은 글로시 블랙, 다크브라운, 라벤더 등 다양한 컬러의 포레스트 패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가볍고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무드를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행텐의 시그니처 패딩 라인인 ‘포레스트 패딩’은 ‘숲의 따뜻한 기운’을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3X-CORE 삼중 섬유 구조와 600 충전재를 사용해 다운 90:10 수준의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가벼운 착용감, 풍성한 볼륨감, 생활 방수 기능, 부드러운 터치감까지 더해 추운 겨울 일상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췄다.
올해 포레스트 패딩은 여성용을 넘어 공용, 틴즈 라인까지 확장해 푸퍼, 퀼팅, 하이넥 등 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또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백지헌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1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했다. 원곡은 지난 2001년 발매된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초 신생기획사 어센드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