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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간호장교 변신...‘신병’ 극장판 12월 30일 본다

양소영
입력 : 
2026-10-29 08:27:38
‘신병: 더 무비’ 유정연. 사진|KT스튜디오지니
‘신병: 더 무비’ 유정연. 사진|KT스튜디오지니

인기 드라마 ‘신병’이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긴다.

영화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감독 민진기)가 12월 30일 개봉을 확정하고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했다.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달콤한 휴식을 꿈꾸며 군병원에 입원한 신병즈가 천국이라 믿었던 군병원의 끔찍한 소문을 마주하면서 그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민진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윤기영 작가와 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했다.

현실감 넘치는 군 생활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앙상블로 사랑받아 온 드라마 ‘신병’의 첫 극장판이다. 이번 작품은 군병원으로 무대를 옮겨 기존 캐릭터들의 티키타카에 미스터리한 사건을 더하며 코미디와 호러를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에는 박민석(김민호), 최일구(남태우), 강찬석(이정현), 김동우(장성범), 임다혜(전승훈), 최병남(김희수), 성윤모(김현규) 등 반가운 신병즈의 모습이 담겼다.

환자복을 입은 채 한데 모인 신병즈는 무언가를 발견한 듯 일제히 한곳을 가리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군병원에서 벌어질 예측불허한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병: 더 무비’ 스틸. 사진|KT스튜디오지니
‘신병: 더 무비’ 스틸. 사진|KT스튜디오지니
‘신병: 더 무비’ 류경수. 사진|KT스튜디오지니
‘신병: 더 무비’ 류경수. 사진|KT스튜디오지니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류경수는 의문의 병사 유재훈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홀로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서늘하고 묵직한 분위기가 감지돼 그가 감추고 있는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정연은 간호장교 유정연으로 분한다. 단정한 모습으로 군병원에 등장한 그가 수상한 사건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트와이스의 리드보컬로 활동한 그의 연기 도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김요한, 이상진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려 한층 풍성해진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기존 시리즈 특유의 현실적인 군 생활 묘사와 코믹한 상황극을 바탕으로 군병원에 얽힌 괴이한 소문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결합했다. 익숙한 신병즈의 유쾌한 호흡에 새로운 인물들이 만들어낼 긴장감이 더해지면서 극장판만의 차별화된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신병 더 무비: 군병원에 귀신이 산다’는 12월 30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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