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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뇌종양 투병’ 남편 근황 “수술하면 위험…하루하루 감사”

한현정
입력 : 
2026-10-29 09:05:34
사진 I 유튜브 ‘찐 여배우들’ 캡처
사진 I 유튜브 ‘찐 여배우들’ 캡처

배우 김정화가 뇌종양을 앓고 있는 남편 유은성의 근황을 털어놨다.

김정화는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 영상에 출연해 아프리카 후원 아동과의 인연, 남편의 건강 상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정화는 “남편도 한 3년 전에 뇌종양이 발견됐다. 지금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을 하면 위험한 상황”이라며 “그래서 수술만 안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아직 수술 안 하고 잘 있다”고 남편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는 김정화가 딸로 품은 아프리카 후원 아동 아그네스의 결혼 소식도 화제에 올랐다. 김정화는 2009년 아그네스를 처음 만난 뒤 엄마가 되어 주기로 마음먹었다고 돌아봤다.

김정화는 “있는 것에 감사한다. 아프리카에 가면서 많이 느끼게 된다”며 “내가 왜 그동안 없는 것에 불안해했나”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이경진도 “암이라는 것 때문에 아프면서 감사하고 비교하지 않게 됐다. 인생에 전환점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김정화는 지난 8월에도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 간다’에 출연해 남편의 투병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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