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역사 왜곡 논란…‘암살자(들)’,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지승훈
입력 : 
2026-09-30 08:51:13
수정 : 
2026-09-30 08:57:52
영화 ‘암살자(들)’이 상영되고 있는 영화관 전경. 사진ㅣ강영국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상영되고 있는 영화관 전경. 사진ㅣ강영국 기자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영화 ‘암살자(들)’이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6만14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5104명이다.

지난 23일 개봉한 ‘암살자(들)’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나 28일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정상을 내줬다. 그러나 하루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흥행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차지했다. 같은 날 5만613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95만8058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을 모은 데 이어 ‘암살자(들)’과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장기 흥행작들의 저력도 이어졌다. ‘오디세이’는 2만2709명을 추가하며 누적 1183만735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개봉 후 두 달 가까이 지난 가운데서도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4위는 ‘가능한 사랑’으로 1만417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14만4529명을 기록했다. ‘인턴’은 1만4020명을 모으며 5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는 78만2611명이다.

개봉을 앞둔 작품 가운데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의 기세가 두드러진다. 30일 개봉한 이 작품은 예매량 22만4150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암살자(들)’은 예매량 6만8832장으로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한국영화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이어 ‘오디세이’가 5만3430장, 구교환 주연의 ‘부활남: 더 레드’가 5만3152장,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5만389장으로 뒤를 이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