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쇼핑에 푹 빠진 아내를 보며 ‘딸’을 떠올렸다.
28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 KIMKANGWOO’에는 ‘“여기 천국이잖아!” 쇼핑에 진심인 아내와 살짝 지친 남편의 남대문시장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 씨와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았다. 남대문시장 나들이는 아내가 먼저 가고 싶다고 해 성사됐다.
시장 지하 상가에 들어선 아내는 파우치와 머리핀, 생활용품 매장을 차례로 돌며 물건을 골랐다. 상인과 가격을 흥정하는 모습도 자연스러웠다.
문제의 장면은 곰돌이 무늬 손수건이 놓인 매대 앞에서 나왔다. 아기용품 같은 손수건을 고르는 아내 옆에서 김강우가 한마디 거들었다.
그는 “우리 애들 중학생이야…”라고 한 뒤 “당신 딸이 있었어야 되는데 그렇지?”라고 말했고, 아내는 “내가 예쁜 거 산 거는 우리 조카들 다 줬지”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시장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튀김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데이트를 이어 갔다. 아내는 시장 구경 내내 “너무 재밌다”를 연발했다.
한편 김강우는 2010년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