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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양홍원, 공연 중 아내 이름 불렀다 “돌아와 현주”

지승훈
입력 : 
2026-10-25 14:14:17
양홍원, 원현주. 사진ㅣSNS
양홍원, 원현주. 사진ㅣSNS

래퍼 양홍원이 결혼 직후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 직후 무대에서 아내 원현주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양홍원은 지난 2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6 스카 페스티벌: Super-Swag’에 출연해 자신의 곡 ‘ROSE’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노래 가사 중 “Come back to me, 현주(돌아와 현주)”라는 구절을 불렀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ROSE’는 양홍원이 과거 원현주와 교제하다 헤어졌을 당시 만든 곡으로 알려졌다. 최근 불거진 불륜 의혹과 맞물려 무대에서 아내의 이름을 언급한 장면에도 관심이 쏠렸다.

양홍원의 불륜 의혹은 지난 23일 그가 다른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불거졌다. 소속사 AP알케미는 양홍원이 해당 여성과 모텔에 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객실 안에서 애정 행위는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폭로자가 금전을 요구하며 양홍원과 동행 여성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양홍원과 해당 여성은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한 상태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8년간 교제했으며, 2024년 딸을 얻은 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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