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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해서 아껴 먹어요”…송중기 부부가 최화정에게 준 ‘이것’

진향희
입력 : 
2026-10-16 10:00:53
최화정이 송중기 부부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최화정이 송중기 부부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화정이 송중기 부부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에서 이들 부부가 직접 수확한 올리브오일이었다.

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관리의 신 최화정! 아침에 꼭 챙겨먹는 그릭요거트 요리 5종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아침 메뉴를 선보였다. 건강식으로 잘 알려진 그릭요거트를 매일 같은 방식으로 먹는 대신 여러 요리로 응용해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다.

요리를 준비하던 최화정의 눈길을 끈 식재료는 올리브오일이었다. 그는 제품을 꺼내 들고 “이거 중기가 선물한 거야. 송중기”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 와이프하고 이탈리아에서 첫 수확한 올리브오일이래. 둘이서 수확한 거래”라고 설명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지만, 두 사람이 직접 수확했다는 특별한 사연이 더해지면서 선물의 의미도 남달라졌다.

최화정은 “너무 귀해서 공복에 먹을 때만 먹는다”며 평소에도 아껴 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특별히 여기 써줄게”라고 말한 뒤 귀하게 보관해오던 올리브오일을 요리에 사용했다. 직접 맛을 본 뒤에는 향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올리브오일은 지중해식 식단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을 올리브오일 같은 불포화지방 공급원으로 대체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관리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뷰티 분야에서도 올리브오일의 항산화 성분과 보습 효과가 관심을 모은다. 다만 올리브오일을 먹는 것만으로 피부 노화가 개선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라도 섭취량과 전체적인 식단의 균형이 중요하다.

최화정이 건강 관리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더욱 분명해졌다. 그는 65세가 된 현재의 생각을 전하며 “아프고 오래 사는 건 너무 무섭다”고 털어놨다. 이어 “100세까지 그래도 두 발로 걸어야 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한 몸으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건강의 가치가 커지는 만큼, 최화정 역시 먹는 것부터 운동까지 생활 전반을 살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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