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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국회의원 딸’ 삐삐밴드 이윤정, 금수저설 해명…“부자 아니었다” (관종언니)

신영은
입력 : 
2026-10-15 21:29:55
사진ㅣ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ㅣ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삐삐밴드 출신 가수 이윤정이 금수저설을 해명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지혜, 김미려와 함께 가수 활동부터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윤정은 어릴 때부터 발레를 해왔다며,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던 중 고등학교 3학년 때 허리를 다치면서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레를 쉬던 중 아버지에게 알리지 않고 연극영화과에 지원했고, 아버지가 크게 화를 내지 집을 나와 미용실에서 삭발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윤정은 금수저설에 대해 “노출된 이야기들이 왜곡된 게 너무 많다”며 “정말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부자로 산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예고에 부잣집 딸, 아들들이 많았다. 외제차들이 학교 앞에 있었지만 저는 새벽 6시부터 버스와 전철을 서너 번씩 갈아타며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 그냥 되게 평범하고 이렇게 살아 왔던 건데 대부분 이제 부잣집 딸내이 뭐 이렇게”라고 강조했다.

이윤정의 아버지는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장이다.

한편 이윤정은 1995년 달파란, 박현준과 함께 밴드 삐삐밴드로 데뷔한 가수이자 아티스트다. 삐삐밴드는 독특한 음악과 파격적인 스타일로 1990년대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으며, ‘안녕하세요’, ‘딸기’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음악과 패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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