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김희애·차승원 소속사 딥페이크 범죄에 칼 빼들었다 “선처 없다”

신영은
입력 : 
2026-10-14 16:34:26
김희애, 차승원.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김희애, 차승원.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김희애, 차승원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가 딥페이크 범죄에 칼을 빼 들었다.

13일 키이스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허위·음란 합성물) 제작 및 유포 사례를 확인했다”며 “관련 자료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러한 사안을 단순한 악성 게시물이나 콘텐츠의 차원을 넘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로 보고 엄중히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초상과 이미지를 무단으로 이용해 허위 또는 음란성 콘텐츠를 제작·유포하는 딥페이크 범죄는 물론,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한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 주요 플랫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확인된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김희애, 차승원, 채정안, 이주빈, 박유나, 이기택 등이 소속돼 있다.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