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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아들 백혈병 진단에 라디오 잠정 하차…“꼭 완쾌되길” 응원 물결

김소연
입력 : 
2026-10-06 08:10:19
이수영. 사진| 스타투데이 DB
이수영. 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이수영이 아들의 백혈병 진단으로 라디오에서 잠정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영은 지난 5일 CBS 라디오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연휴 전에 저희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 진단을 받아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들은 치료를 시작한 상태다. 이수영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검사와 치료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이는 엄마인 제가 놀랄 만큼 씩씩하고 대견하게 잘 견뎌내고 있다”며 “저 역시 마음을 다잡고 하루하루를 함께 잘 버텨내려고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영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들의 곁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온 ‘12시에 만납시다’ DJ 활동을 당분간 쉬어가기로 했다. 예상 치료 기간이 긴 데다 초반 집중적인 항암 치료가 이어져 아이에게 엄마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수영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많이 놀라셨고 또 걱정하실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저희 아이가 이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소식이 전해진 뒤 누리꾼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꼭 완쾌되길 바랍니다”, “얼른 쾌차하고 아들과 함께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응원합니다”, “멋진 엄마가 곁에 있으니 아들도 힘내서 잘 이겨낼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수영과 아들을 응원했다.

한편 이수영은 2010년 10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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