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가 한국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남편 추성훈을 향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가 어머니와 함께 추성훈이 준비한 특별한 밥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어머니와 한국 드라마 이야기를 나누다 자연스럽게 한류 스타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어머니가 오랜 팬인 배용준을 언급하자 야노시호 역시 드라마 ‘연모’를 재미있게 봤다며 “나도 로운을 좋아한다. 팬미팅까지 갔었다”고 밝혔다.
특히 남편 추성훈의 남다른 연예계 인맥도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이태원 클라쓰’를 언급하며 “주인공 박서준이 추성훈에게 형이라고 한다. 서로 생일도 챙긴다”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이게 무슨 일이냐. 추성훈이 대단한 사람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남편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호텔에서도 SNS 피드만 보면 나오고 TV만 틀어도 나온다”며 “여기까지 오는 데 17년이 걸렸다”고 흐뭇해했다.
추성훈의 세심한 외조도 이어졌다. 이날 함께하지 못한 그는 야노시호와 장모를 위해 성게알과 캐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숙소로 보냈다.
추성훈은 “이번에 한국에 같이 못 가서 죄송하다.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많이 준비했다”며 장모에게 “시호 눈치 보지 말고 어머니가 주인공”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야노시호와 어머니는 정성 가득한 선물에 감동하며 추성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