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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임별, 10월 결혼…“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출발”

양소영
입력 : 
2026-10-01 07:59:42
임별. 사진|임별 인스타그램
임별. 사진|임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임별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임별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어떤 말로 이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조심스레 펜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2015년 처음 무대에 오르던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 위에서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그렇게 감사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 제가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배우자에 대해서는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임별은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여러분의 매일에도 기분 좋은 가을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임별은 2015년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마이클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팬레터’, ‘마리 퀴리’, ‘몬테크리스토’, ‘박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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