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송일국, 송선미, 사강이 출연했다.
송일국은 송선미, 사강 등과 함께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되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한다.
이에 ‘욕망’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송일국은 “가족이 건강한 것”을 가장 바라는 것으로 언급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판사인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2012년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출산했다.
그는 어느덧 중학교 2학년이 된 세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육아 고민도 커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아이들 셋이 중학교 2학년이라 하루하루 기도하며 살고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박명수는 “한 번에 고생하는 게 낫다. 그러다가 쭉 키워놓으면 나중에 얼마나 행복하겠냐”고 위로했지만, 송일국은 “그런데 너무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본인이 낳았으니 책임지셔야 한다”고 받아쳤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14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