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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주자니 싫었다”...효민, 10살 연상 금융맨과 결혼 결심 이유

양소영
입력 : 
2026-09-16 09:10:10
효민.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효민.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티아라 효민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5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 ‘둘이 왜 친해? 고소영은 티아라 효민과 어쩌다 친해졌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효민은 남편과 첫만남에 대해 “아는 분 생일이었는데 남편이 조금 늦게 왔다. 마침 옆자리가 비어 있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목소리가 괜찮았다.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얼핏 봤는데 (괜찮은)그런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고소영은 “한 번 쳐다볼 비주얼이긴 하다”고 말하자, 효민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효민.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효민.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효민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그때까지만 해도 나보다 네다섯 살 정도 많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나이가 더 많았다”고 말했다. 남편과 10살 차이가 난다는 말에 고소영은 “되게 관리를 잘하셨다”고 감탄했다.

또 효민은 “솔직히 결혼 생각이 크게 없었다”며 “한 6개월쯤 만났을 때 친구와 통화하면서 ‘결혼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어떡하지?’라는 말을 했다. 또 남 주자니 그게 싫어서 ‘아, 나 결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효민은 지난해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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