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38)이 뮤지컬 배우 양준모(46)와 결혼 후 웨딩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양지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신랑·신부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업로드 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양지원이 턱시도를 입은 양준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미소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양지원과 양준모는 지난 달 3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에 앞서 양지원은 “원래는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제가 엄마가 된다.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라고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양준모는 2004년 뮤지컬 ‘금강’으로 데뷔 후 ‘오페라의 유령’, ‘레 미 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명성황후’, ‘영웅’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09년 작곡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며, 2023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양지원은 2012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해 ‘Tonight’, ‘러시안룰렛’, ‘You don’t Love Me’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17년 팀 해체 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재데뷔 했으며 현재는 배우 활동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