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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진 한 장에 임신설 확산…소속사 “사실무근”

진향희
입력 : 
2026-09-08 14:48:40
피겨여왕 김연아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뷰티 ‘루즈 디올 온스테이지 컬렉션’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ㅣ뉴스1
피겨여왕 김연아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뷰티 ‘루즈 디올 온스테이지 컬렉션’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ㅣ뉴스1

‘피겨 여왕’ 김연아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뒤 난데없는 임신설에 휩싸였다.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추측이 온라인을 빠르게 달궜으나, 소속사가 직접 선을 그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연아는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선 김연아는 손하트 등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문제는 행사 사진이 공개된 이후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과거 사진과 비교해 얼굴이나 팔 등 체형이 달라 보인다는 반응을 내놓으면서 임신 가능성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결혼 4년 만에 임신한 것 아니냐”, “확실히 예전보다 살이 붙은 것 같다”는 식의 반응이 이어졌다.

결국 김연아 측이 직접 입을 열었다.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8일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상이나 사진에 따라 체형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며 “이전에도 임신설이 불거진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아니었고, 현재도 임신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남편 고우림 측 역시 “알고 있는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포레스텔라가 아이스쇼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오르면서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약 3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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