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 강균성이 예비 신부 유하진에게 한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됐다.
유하진은 지난 7일 SNS에 “무더운 여름 유난히 시원하고 푸르렀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공간을 흰 꽃과 촛불, 두 사람의 사진 등으로 꾸민 프러포즈 현장이 담겼다. 특히 흰색 턱시도를 입은 강균성은 유하진 앞에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청혼을 해 눈길을 끈다. 유하진 역시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하진은 “오빠의 센스 덕분에 감쪽같이 속아서(?) 샵까지 다녀와 예쁘게 담을 수 있었던 프러포즈 기록”이라며 “우리의 결혼을 누구보다 축복하고 기도해준 지인들까지 다들 디테일하게 나를 속였다. 모두 덕분에 감동으로 가득한 서프라이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나를 열심히 열심히 속이고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 탓에 자칫 걸릴 뻔한 순간도 있었다”며 “몰래 준비한 미니드레스와 턱시도까지 입으니 마치 스몰웨딩을 한 기분이 들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늘 나를 인생의 주인공처럼 빛나게 만들어주는 오빠의 완벽했던 프러포즈”라며 “행복하고 벅찬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평생 함께 걸어나갈 내 사랑”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강균성은 자필 편지를 통해 오는 10월 30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예비신부가 14살 연하의 배우 유하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