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멈춘 이이경이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이경은 오는 10월25일 일본 도쿄 일본교육회관 히토쓰바시홀에서 단독 팬 이벤트 ‘2026 이이경 쇼’(LEE YIKYUNG SHOW)를 개최한다.
이이경은 지난 2012년 영화 ‘백야’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검법남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영화 ‘히트맨’, ‘육사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던 이이경은 지난해 사생활 관련 루머에 휩싸이며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하차했다.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을 주장한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이경은 국내 방송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로, 국내 대신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TBS 드라마 ‘드림 스테이지’(DREAM STAGE) 출연 소식을 알렸고, 지난 7월에는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Me Oi, Ve Nha’(엄마, 집으로 돌아와요)에 출연했다.
난 5월에는 이이경이 1인 기획사 운영 과정에서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세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