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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둘째 아들, 출산 후 중환자실…기도밖에 할 수 있는 것 없더라”(‘편스토랑’)

김소연
입력 : 
2026-08-13 22:34:51
‘편스토랑’. 사진| KBS2
‘편스토랑’. 사진| KBS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둘째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건강 이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신생아인 둘째 아들을 돌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가 울자 능숙하게 분유를 먹이고

이날 오상진은 배고픔에 울음을 터뜨린 아들을 달래고 분유를 먹이며 육아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아빠 나이도 있는데 큰일이다”라고 말했고 오상진도 “자세 자체가 편하지 않다”며 나이가 든 뒤 육아를 하고 있는 고출을 털어놨다.

오상진의 부모님도 육아를 도왔다. 그러면서 유독 세심하게 아이의 상태를 살펴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건강에 심혈을 기울인 이유는 아들 수호가 태어난 직후 건강 문제를 겪었기 때문이었다.

오상진은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황달과 소화기관 문제 등 여러 증상이 있어서 일주일 정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그때 정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 없고 아이가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3일 동안 지켜봐야 한다는 병원의 소견을 들었던 그는 “그때는 기도하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완벽하게 회복했고 치료도 잘돼서 전혀 문제가 없다”며 “보통 100일을 챙기지만, 수호가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낸 것을 가족들과 함께 기념하고 싶어서 50일에 모여 사진을 찍기로 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첫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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