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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퓨님 존경해요”…어도어 떠난 민희진이 받은 손편지

지승훈
입력 : 
2026-07-27 10:42:24
민희진. 사진ㅣ스타투데이DB, 민희진SNS
민희진. 사진ㅣ스타투데이DB, 민희진SNS

오케이레코즈 민희진 대표가 한 팬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 대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초록색과 파란색 하트 이모지를 함께 올려 팬의 진심 어린 응원에 화답했다.

편지를 보낸 이는 자신을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대퓨님의 엄청난 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항상 대퓨님의 작업과 말씀, 가치관을 존경해 왔다”며 “응원하는 마음을 짧게나마 전하고 싶었다”고 적었다.

또한 “정말 응원하고 존경하며, 늘 디자인계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식사 맛있게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식사 중인 민 대표를 배려해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는 인사도 함께 전했다.

특히 편지 곳곳에는 ‘대퓨님’이라는 호칭이 사용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과거 뉴진스 멤버 하니가 민 대표를 부르던 애칭으로, 현재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는 표현이다.

한편 민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오케이레코즈를 설립해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독자 활동을 추진했지만, 법원이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이후 해린과 혜인, 하니가 순차적으로 어도어에 복귀했으며, 다니엘은 전속계약 분쟁 과정에서 팀을 떠났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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