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김부장’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최종회에서 김부장(소지섭 분)은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을 상대로 처절한 사투를 벌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주강찬(주상욱 분)의 계략으로 친구들의 자녀들이 인질로 붙잡히게 된 것.
김부장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지만, 동료들과 기지를 발휘해 주강찬에게 기습 공격을 날리며 상황을 역전시켰다. 그는 주강찬과 주학건설을 무너뜨렸고, 딸 김민지(서수민 분)와 소중한 일상을 되찾은 해피 엔딩을 맞았다.
소지섭은 묵직한 액션부터 최대훈, 윤경호와 만들어낸 진한 브로맨스까지 폭넓게 그려내며 열연을 펼쳤다. 이에 힙입어 ‘김부장’은 시청률 20%를 빠르게 돌파하며 ‘김부장’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주군의 태양’ 이후 13년 만에 SBS에 복귀한 그는 벌써부터 연말 연기대상 수상자로 거론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지섭은 소속사 51k를 통해 “‘김부장’은 많은 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완성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누구보다 애써주신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김부장’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매 순간 좋은 호흡으로 함께해 준 배우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소지섭은 “무엇보다 ‘김부장’을 사랑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응원을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