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대호가 여행 예능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김대호와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북부 다나킬 지역을 여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대호는 평소와 달리 심각한 컨디션 난조를 보인다.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체력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여행을 이끌었던 그는 극심한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했고, 결국 구토 증세까지 나타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에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김대호를 병원으로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대호가 아프다고 하면 진짜 아픈 거다”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고, 최다니엘과 이무진 역시 곁에서 그의 상태를 살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평소 힘든 내색을 거의 하지 않는 김대호가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에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무거운 분위기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김대호가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딛고 무사히 여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대호는 14년간 MBC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최근 차가원 회장이 이끄는 원헌드레드 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