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news

detail

기성용 “한국 축구 개혁 필요...축구인들 반성해야”(유퀴즈)

양소영
입력 : 
2026-07-17 17:38:27
기성용. 사진|‘유퀴즈’ SNS 영상 캡처
기성용. 사진|‘유퀴즈’ SNS 영상 캡처

축구선수 기성용이 한국 축구의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소신을 밝혔다.

1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공식 SNS에 “국가대표 전 캡틴 기성용이 북중미 월드컵을 보고 느낀점”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MC 유재석은 “최근 기성용 선수가 북중미 월드컵을 보기 위해 멕시코에 다녀왔다”라며 “결과에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로 조 3위를 기록,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기성용은 “나는 다행인 게 첫 경기 체코전만 보고 왔다. 첫 경기 결과가 너무 좋았고, 내가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만 해도 ‘1위로 올라가냐, 2위로 올라가냐’ 했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선수들과 만나서 힘도 많이 주고 왔는데 이렇게 끝나 버리니까 경험해 본 선수로서 많이 안타깝기도 하고 국민이 실망하는 부분에서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 털어놨다.

기성용. 사진|‘유퀴즈’ SNS 영상 캡처
기성용. 사진|‘유퀴즈’ SNS 영상 캡처

또 기성용은 “앞으로 한국 축구가 많이 개혁돼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축구인들이 정말 각성해야 한다. 반성도 많이 해야 하고, 나도 축구인이지만 ‘내가 과연 한국 축구를 위해서 열심히, 아니면 무언가를 했나’라고 요즘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성용은 동서지간인 배우 김강우와 함께 22일 방송되는 ‘유퀴즈’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