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CORTIS)가 첫 단독 투어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코르티스는 7월 18~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PUT YOUR PHONE DOWN)’의 포문을 연다. 이어 8~9월 서울과 북미, 일본 등 총 9개 도시에서 14회 팬들과 만난다. 현재 전석 매진된 상태다.
투어명 ‘풋 유어 폰 다운(PUT YOUR PHONE DOWN)’에는 ‘휴대전화를 내려놓자’는 뜻을 넘어 ‘지금 이 순간을 함께 즐기자’라는 바람이 녹아 있다. 투어 포스터 속 다섯 멤버의 격렬한 움직임도 관객과 하나 되어 뛰놀겠다는 의미다.
공연 준비에 한창인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첫 단독 투어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마틴은 “터질 듯한 뜨거운 에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투어의 모든 순간순간을 캡처하듯 머리와 마음속에 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매 순간 모든 힘을 다 끌어와서 관객 여러분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주훈은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저희 팬분들로 가득 찬 단독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공연장에 오시는 코어(COER.팬덤명)분들이 후회 없이 놀다 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성현은 “이렇게 빨리 첫 단독 투어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저희만의 무대인 만큼 하고 싶은 것을 다 보여드리겠다. 지칠 때까지 저희와 함께 놀아주시면 된다”고 했다. 건호는 “코어분들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공연을 보러 오시는 모든 분들이 저희와 함께 신나게 뛰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지난해 8월 데뷔한 빅히트 뮤직 소속 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지난 5월 4일 발매한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Q. 투어 제목에 담긴 의미
마틴: 저희에게 ‘PUT YOUR PHONE DOWN’이란 ‘현재를 사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무대에 집중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번 투어를 보시면 코르티스가 앞으로 만들고자 하는 무대에 관한 확실한 그림이 그려지실 겁니다.
제임스: 사진과 영상으로 순간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스마트폰 화면만 들여다보면 현실의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놓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연장의 분위기에 온전히 몰입해 눈에 담고 몸으로 느낀다면 나중에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관객분들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투어의 첫 시작인 인천 공연을 위해 가장 공들여 준비한 점
마틴: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수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무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객석을 꽉 채워주실 코어분들을 어떻게 하면 열광하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주훈: 객석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저희의 에너지가 코어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습니다.
성현: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건호: 첫 투어 무대이기 때문에 체력을 열심히 길렀습니다. 애드리브도 많이 연구했어요.
Q. 하반기 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 ‘포뮬러 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이후 코르티스의 목표
주훈: 엄청난 규모의 무대에 서게 돼 감사합니다. 다음 앨범을 위해 더 ‘맛있는 음악’을 만드는 게 지금의 목표입니다.
성현: 더 좋고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목표가 무엇이 될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저희가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건호: 지금으로서는 항상 좋은 음악, 멋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코어분들께 전하고 싶은 한마디
마틴: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투어에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아프지 말고 안전하게, 최대로 에너지를 끌어올려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무대를 만들어 드릴게요.
제임스: PUT YOUR PHONE DOWN!!!!!!!
주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셔서 마음껏 뛰놀고 가세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성현: 기대한 만큼 재미있는 투어가 될 거예요. 재밌게 놉시다. 앞으로도 쭉 코어해주세요!
건호: 코어분들, ‘PUT YOUR PHONE DOWN’ 하고 놀 준비 되셨나요?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