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나라 측이 배우 한재아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배나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정확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JTBC 엔터뉴스는 배나라와 한재아가 결혼을 결심하고 연말 또는 내년 초를 목표로 예식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에 결혼 의사를 전한 뒤 조용히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생 배나라와 1992년생 한재아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그리스’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고, 음악과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배나라는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와 ‘약한영웅 Class 2’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구축해왔다.
한재아는 2017년 ‘뮤지컬 햄릿: 어라이브’로 데뷔했으며, ‘어쩌면 해피엔딩’,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