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새로 SNS 활동을 시작한 작가 허지웅을 응원했다.
김동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기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사람들이 좋다”며 “넓고 얕은 지식을 가진 나로서는 그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세상이 조금 더 넓어지는 기분이 든다”고 적었다.
이어 “날카로운 문장을 쓰는 사람일수록 의외로 타인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본다”며 “신기할 정도로 그런 공통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스레드를 시작한 허지웅을 언급하며 “먼저 한 번 크게 휩쓸려 본 사람으로서 몇 가지 이야기를 건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도 결국 위로를 받은 건 나였다. 지웅이가 이곳에 있다는 사실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동완은 SNS에 올린 글들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월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한 데 이어 인터넷 플랫폼 방송 도중 여성 BJ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MC딩동을 응원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사과하기도 했다.
김동완은 잇따른 SNS 논란 이후 계정 운영을 중단하고 소속사가 관리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최근 “최종적으로 소속사 없이 활동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독자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김동완은 1998년 신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배우 활동도 이어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