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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이동하, 걸스데이 소진 남편…섬뜩한 악역 연기 ‘눈길’

양소영
입력 : 
2026-07-05 15:39:15
‘김부장’ 이동하. 사진|SBS
‘김부장’ 이동하. 사진|SBS

배우 이동하가 ‘김부장’에서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의 남편이라는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

이동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주학건설 대표 주강찬(주상욱 분)의 비서실장 남실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남실장은 주강찬의 곁을 지키는 충직한 ‘그림자’ 같은 인물이다. 말수는 많지 않지만 차가운 눈빛과 낮은 목소리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하며, 주강찬을 위해서라면 잔혹한 일도 서슴지 않는다.

앞선 방송에서 남실장은 금이빨(조복래 분)이 거들먹거리며 주강찬을 찾자 싸늘한 눈빛으로 그를 제압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남실장이 과거 주강찬에게 복종하지 않는 금이빨의 이를 모두 뽑아버리는 잔혹한 고문을 감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동하는 낮은 목소리 톤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잔혹한 남실장을 찰떡 같이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걸스데이 소진과 이동하.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소진과 이동하.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이동하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남실장 대사할 때 진짜 소름 돋았다”, “목소리 톤이 낮아서 더 무섭다”, “금이빨 이 다 뽑은 게 남실장이었다니 충격”, “이동하 악역 연기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동하의 아내인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소진의 응원도 눈길을 끌었다.

소진은 지난 4일 SNS에 “오늘도 김부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김부장’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하며 남편 이동하를 응원하기도 했다. 소진과 이동하는 2023년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한편,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빠른 전개, 소지섭의 강렬한 액션 등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거듭,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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