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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금쪽같은 내 새끼’ 6년 만에 하차…오은영과 끝내 눈물

한현정
입력 : 
2026-07-02 20:42:18
유튜브 ‘A급 장영란’
유튜브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6년간 함께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마지막 녹화를 마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울고불고 난리 난 금쪽이 하차 통보받은 날(6년 만에, 충격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방송이 생겼다가 없어지고, 잘리고 하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무뎌질 법도 한데 6~7년 동안 함께한 프로그램을 떠나는 건 처음이라 마음이 이상하다”며 아쉬운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금쪽같은 내 새끼’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육아의 최종 목표가 자립과 독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실제 아이들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국에 도착한 장영란은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을 늘 챙겨본다는 시부모의 이야기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대기실을 찾은 담당 CP는 “수요일마다 녹화하러 오는 게 어느새 일상이 됐다. 스태프도 거의 바뀌지 않아 애정이 더 크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장영란은 “처음에는 오은영 박사님도 출연을 고사했지만 끝까지 설득한 끝에 함께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셨다”며 “시즌2는 하는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CP는 “한다. 끝까지 밤새워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두 사람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 녹화에서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 장영란은 출연진과 포옹하며 연신 눈물을 흘렸고, 녹화가 끝난 뒤에는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준비한 편지와 꽃다발, 선물을 오은영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오은영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함께 눈물을 흘려 현장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6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장영란의 진심이 느껴져 울컥했다”, “오은영과의 케미를 더 이상 못 본다니 아쉽다”, “시즌2에서 다시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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