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민수가 연인과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58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김민수가 “저희 커플은 기나긴 대화 끝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며 재결합을 알리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지나친 억측과 비난 보다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다.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뿐 아니라 “지난 영상으로 많은 충격을 받으셨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거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김민수는 지난 11일 “이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사과 영상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이 영상을 찍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며 “최근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지금까지 저의 사랑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 영상을 올리게 됐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 권리를 포기하겠다”, “굳이 안 알려줘도 된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불과 나흘 만에 재결합 영상을 공개하자 반응은 다소 엇갈렸다.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다시 짜보라”, “이거 새 콘텐츠인가? 재미없고 그냥 불편하다”, “구독한 채널에 싫어요 눌러본 건 처음이다”, “재미도 감동도 없다”, “구독 취소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