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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신혜 가족, 싱가포르서 디즈니 크루즈 탔다

신영은
입력 : 
2026-06-11 09:39:50
사진ㅣ스타투데이DB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싱가포르 동반 여행에 나선 가운데, 두 가족이 디즈니 크루즈 여행을 즐긴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싱가포르 현지 매체 아시아원은 최근 창이공항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았던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SNS 이용자는 지난 9일 이들을 디즈니 크루즈 안에서 목격했다며 사진과 후기를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최태준이 아이 세 명을 데리고 물놀이를 하러 온 것을 봤다”며 “다른 층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 박신혜가 기다리고 있었고 최태준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적혀 있었다.

앞서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지난 7일 두 가족이 자녀들과 함께 싱가포르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용준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캐리어를 끌고 있다. 화이트 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박수진은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두 자녀를 챙기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박신혜는 넉넉한 품의 옷을 입고 공항을 찾았으며, 최태준은 캐리어 위에 아들을 앉힌 채 이동했다.

박신혜와 박수진은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최태준이 지난 2월 배용준이 주요 주주로 있는 소속사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보인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으로, 결혼 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아 사실상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 3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4년간 공개 열애를 했다. 두 사람은 2021년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어 2022년 득남,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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