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실신 사고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지소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해 생일에는 유난히 많은 생각이 남았다. 제 삶은 쓰러지기 전과 후로 나뉜 것 같다”며 “그 일을 겪고 나니 당연했던 하루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소연은 “앞으로 무엇을 더 이루기보다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할지 질문하게 된다. 제 욕심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소연은 지난달 홈캠 영상을 통해 거실에서 아이들을 촬영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공개해 우려를 샀다. 이를 보고 있던 남편 송재희의 대처가 느긋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후 지소연은 다양한 분야의 병원을 다니며 피검사부터 MRI, CT 등을 모두 진행했다면서 “상급병원도 갔는데 명확한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023년생 큰딸과 지난해 얻은 쌍둥이 남매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