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에서 임지연과 허남준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커플로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김현우)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가 쌍방 속박을 약속하며 직진 로맨스의 정점을 찍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최고 11.3%, 수도권 10.2% 전국 9.9%를 기록했다.
신서리와 차세계는 절절한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설렘을 안겼다. 신서리는 “나 이제 조선 여자 아니다. 마음 따위 아끼고 끙끙대고, 그딴 맹추 짓은 딱 사절하고, 아주 막 퍼 주고 살 거다”라며 기습 뽀뽀까지 했다.
두 사람의 첫 공식 데이트도 담겼다. 빵집 웨이팅부터 남산 타워 구경까지 빠짐없이 즐기며 달달한 실전 데이트에 나선 것. 신서리는 소소한 데이트가 아쉬운 ‘스케일 큰’ 차세계에서 “남들 다 하는 흔해 빠진 거라서 좋은 거다. 너만 있으면 나한텐 특별하니까”라며 고백했다.
아울러 신서리는 “내가 널 혼자 두지 않아. 믿어도 좋아”라고 약조했고, 차세계는 “약속한 거다 신서리. 너 이제 빽도는 없어”라는 달콤한 쌍방 속박을 시작했다.
그룹 승계를 위한 준비는 빠르게 진행됐다. 최문도(장승조 분)는 차달수(윤주상 분) 회장이 차세계에 그룹을 넘길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행동에 나섰고, 차세계 역시 맞섰다.
이런 가운데 극 말미 우연히 국밥집에서 만난 신서리와 차달수에게 사고가 벌어졌다. 두 사람을 향해 의문의 트럭이 돌진한 것. 두 사람의 피투성이 모습이 엔딩에 담기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