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MC에 도전한다.
MBC 새 프로그램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MBC 명작 드라마를 통해 건강 이슈를 풀어내는 신개념 건강 교양 프로그램이다. 송일국은 박지민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아 드라마 속 이야기와 건강 정보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송일국은 2006년 드라마 ‘주몽’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MBC 연기대상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육아 예능을 통해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아버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첫 방송에서는 국민 드라마 ‘대장금’을 조명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애가 사실 ‘대장금’ 주인공 섭외 7순위였다는 캐스팅 비화를 비롯해, 중국에서 드라마 시청이 막히자 강물에 뛰어들었다는 부부의 사연 등 당시 뜨거웠던 한류 열풍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송일국은 ‘주몽’이 중동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을 당시 이란을 방문해 국빈급 대우를 받았던 경험과 함께, 작품 출연 전 사극을 피하려 해외로 떠났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은 ‘대장금’ 속 궁녀들의 삶을 통해 관절 통증과 만성 피로, 스트레스 문제를 살펴보고, 노화세포(좀비세포)의 위험성 등 현대인의 건강 이슈도 함께 다룬다.
오는 7일 오전 7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