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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없다”…김수현 ‘넉오프’ 공개, 아직은 미지수

양소영
입력 : 
2026-05-28 15:36:15
수정 : 
2026-05-28 15:43:51
김수현. 사진|스타투데이DB
김수현.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 공개 일정은 여전히 보류 상태다.

디즈니+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넉오프’ 공개 일정과 관련해 “변동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위기 사태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약 6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대작이다.

당초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으나 김수현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공개 일정이 무기한 보류된 바 있다.

최근 김수현 관련 의혹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는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넉오프’ 공개 여부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6일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세의 대표는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 김새론이 숨진 배경에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한 혐의를 받는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세의 대표 구속 직후 “김수현에 대해 제기한 각종 의혹과 증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믿어달라고 강요하지 않겠다,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말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긴 시간을 버텨왔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만 디즈니+ 측은 ‘넉오프’의 구체적인 공개 일정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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