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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대군부인’ 논란 사과한 아이유 언급…“연예인이 약자”

김미지
입력 : 
2026-05-20 22:39:32
MC몽, 아이유. 사진|스타투데이DB
MC몽, 아이유.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언급하며 옹호했다.

20일 MC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MC몽은 일부 언론사 PD들이 허위 제보자 및 특정 세력과 결탁했다고 주장하면서 최근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 MBC 드라마가 역사왜곡이라고 욕먹으면서 아이유가 고개를 숙인다. 왜 아이유가 고개 숙이냐. 역사 왜곡을 하게 만든 스태프가 책임 안지고 아이유가 고개 숙인다. 왜?”라며 “얼굴 팔린 연예인이 약자다. 연예인이 공자이길 강요하는 나라”라고 토로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최종회를 앞두고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졌다.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인 것처럼 묘사하는 표현과 설정 등이 문제가 됐다.

이에 제작진은 “조선의 예법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발생한 사안”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주연 배우 아이유, 변우석에 이어 감독과 작가까지 공식 사과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18일부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불법도박, 불륜, 성매매 등 각종 의혹을 반박하고 연루자들의 실명을 언급하는 폭로전을 이어오고 있다. MC몽의 주장은 아직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름이 언급된 이들 중 몇몇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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