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자산을 불려온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에서는 “SK하이닉스 선택한 전원주의 투자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전원주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난리 났다. SK하이닉스가 한 주당 140만 원이 넘었다”라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원주는 “길을 가면 나한테 ‘좋으시죠?’라고 물어보더라”면서 “나는 일단 사 놓고 들여다보지 않는다. 볼 줄도 모른다. 그냥 맡기고 아무거나 해 달라고 한다”라면서 자신의 투자 방식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사면 올라가”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제작진은 “선생님 구기동 집값만 해도 20배가 뛰었다”라고 하자, 전원주는 “집값 많이 올랐다더라. 좋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내가 돈을 안 쓰고 모으는 거다. 절약상으로 청와대까지 갔다”라면서 “천만 원, 1억이 모이는 게 기쁜 게 아니라 100원, 200원, 1,000원, 만 원이 모여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티끌 모아 태산”이라며 성실한 절약 습관을 강조했다.
전원주는 2011년 초 SK하이닉스 주식을 주당 2만 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식의 누적 수익률이 약 600%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